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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던 스피스가 18일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
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있다.
조던 스피스는 토요일 RBC 헤리티지에서 18인치 퍼트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어야 했다.
그러나 스피스는 서든 데스 플레이오프 첫 홀에서 패트릭 캔 틀 리를 꺾은 뒤 일요일 라이벌들로 가득 찬 리더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.
스피스에게 연장전 승리를 안겨준 것은
- 하버타운 18번홀 벙커에서의 능숙한 업다운이었지만 전반 2파5에서 이글-2홀 벙커 한 쌍, 5번 홀에서는 24피트 퍼트였다.
- 좋은 분위기는 8번 홀에서 15피트 버디를 잡아냈고 보기 2개가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.
- 스피스는 13번 홀에서 다시 12피트 버디로 시작해 13언더파를 한 번 더 기록해 10피트까지 다림질을 했다.
- 스피스는 다음 긴 기다림(지난 조에서 6위)을 견뎌내고 챔피언들 중 일부가 그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을 지켜보았다.
그래도 스피스가 그린에서 보여준 활약이 그가 대회에서 우승하도록 만든 것은 아니었다. 그는 -2.536의 득점에서 60위였다. 오히려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스피스의 공헌은 티샷(+4.324, 4위)과 그린으로의 접근(+4.797, 10위)이었다.
스피스의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i3에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 6X 샤프트를 통합했는데, 이는 2021년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할 때 사용된 모델의 샤프트이다.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T100의 최신 버전이다. 스피스는 또한 타이틀리스트 복키 SM9 피칭 웨지를 다른 아이언들과 동일한 트루 템퍼 프로젝트 X 6.5 샤프트와 함께 사용한다.
[출처] 조던 스피스 2022 RBC 헤리티지 위닝 클럽 | 저자 GREVITY
- 볼: 가장 타이트한 ProV1x
- 드라이버: 타이틀리스트 TSi3(후지쿠라 벤터스 블루 6X), 10도
- 3번 우드 : 타이틀리스트 TS2, 15도
- 하이브리드: 타이틀리스트 818H2, 21도
- 아이언(4-9): 타이틀리스트 T100; (P): 타이틀리스트 보키 SM9
- 웨지: 타이틀리스트 보키 SM9(52, 56도); 타이틀리스트 보키 웨지웍스 (60도)
- 퍼터: 타이트 리스트 스코티 카메론 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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